에어서울, 다낭 특가 항공권 판매

16일 오전 10시부터 편도 13만원대부터 구성된 다낭 특가항공권 판매…탑승객 대상 제휴 할인 제공

이순화 승인 2023.03.16 16:02 의견 0

사진=에어서울


[ECC데일리=이순화 기자] 에어서울이 16일부터 베트남 다낭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다낭 노선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13만54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다낭 여행 정보 카페 ‘다낭 도깨비’와 제휴해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현지 ‘아리스파’ 마사지를 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고 빈펄리조트 등 다낭 도깨비와 제휴를 맺은 호텔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탑승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낭은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단독 특가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낭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지 5성급 호텔 다낭 골든베이와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고객 전용 할인가와 무료 조식 혜택을 포함한 △레이트 체크아웃 △아울렛 할인 △생수·쌀국수 무료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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