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파워풀한 성능의 '2024년형 GT-R' 공개

최고 출력 600hp·최대토크 66.5kg/m…프런트 액슬에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추가

이범석 승인 2023.01.25 10:12 의견 0

이르면 오는 2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2024년형 ‘GT-R’. 사진=닛산


[ECC데일리=이범석 기자]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R35 GT-R을 처음 선보인 닛산은 이후 GT-R이 큰 디자인 변경 없이 일부 사항만 약간 수정한 상태로 '2024년형 GT-R'로 태어난다.

2024년형 GT-R은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페시아를 선보이며 항력계수를 0.26으로 유지하며 GT-R Nismo 버전으로 새로운 △리어 윙 △신형 프런트 립 △리어 디퓨저 △카나드를 추가해 다운포스를 보완했다.

일부 옵션만을 추가하고도 성능을 끌어 올린 2024년형 ‘GT-R’. 사진=닛산


GT-R T-Spec 버전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밀레니엄 제이드, 미드나이트 퍼플 외장 색상을 추가하고 기존 색상 외 T-Spec에는 황금색을 칠한 20인치 레이스 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튜닝된 서스펜션, 'T-Spec' 배지를 추가했다.

또한 모든 닛산 GT-R의 후드 아래에는 3.8리터 V6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닛산의 'VR38DETT' 엔진은 GT-R 트림에 상관없이 4륜 구동과 6단 자동변속기와 매칭되며 최고출력은 565hp, 최대토크는 64.5kg.m의 성능을 낸다.

2024년형 ‘GT-R’ 인테리어. 사진=닛산


Nismo 버전의 경우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만 최고 출력은 600hp, 최대토크는 66.5kg.m으로 끌어올렸으며 프런트 액슬에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추가했다.

닛산은 2024년형 GT-R을 올해 2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계획 중이다. 하지만 Nismo 버전의 경우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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