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엔지니어링, 스마트 건설 혁신 가속화

‘BIM Awards 2022’ 최우수상 수상…스마트 건설 역량 보유한 핵심인재 육성 주력

최동연 승인 2022.11.24 10:38 의견 0

사진=SK에코엔지니어링


[ECC데일리=최동연 기자] 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BIM 공모전 ‘BIM Awards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설계 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로 확인할 수 있고 건축 부재의 속성, 공정 순서, 물량 산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BIM Awards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BIM 기술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BIM, 스마트 워크 플랫폼(Smart Work Platform) 기반의 혁신 전략인 ‘New EPC’ 사례로 최우수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17년 BIM을 도입해 산업플랜트 사업에서 그 효과성을 확인하고 2020년에는 전체 사업에 BIM 확대 적용을 의무화했다.

특히 올해는 SK에코엔지니어링 출범과 함께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단계 전반의 혁신과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 모델인 ‘New EPC’를 본격 선언하고 스마트 건설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EPC 수행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다음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예측성 강화, 생산성 혁신과 리스크 최소화 등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사업관리 담당임원은 “이번 수상으로 SK에코엔지니어링이 추진해온 New EPC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도입 등 추가적인 혁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에코엔지니어링은 스마트 건설 지식과 역량 내재화를 위한 구성원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와 미래 건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석사학위 과정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1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AI·빅데이터, 모듈러·OSC(Off-site Construction), AWP(Advanced Work Package) 등 New EPC 기본기 강화 △수소·친환경, 배터리 산업 등 기업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최적화 교육 등 스마트 건설기술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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